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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외여행이야기/23년 5월 도쿄여행

이카호온센 사쿠라이료칸 내부 방, 온천 후기 1편(도쿄 사이타마여행)

by 행부남 2023. 7. 19.

점심식사 후 친구들과 함께 근처 대형마트로 갔다. 

사이타마는 외곽지역이라 편의점, 식당, 마트 등 모든 가게에 주차장이 있고 넓었다.

마트에서 간단한 안주와 먹거리를 사서 친구가 예약한 이카호온센 사쿠라이료칸으로 향했다.

사이타마에서 차로 1시간 넘게 걸려 드디어 도착했다.

 

https://goo.gl/maps/w6vzeBQcKsjBfBrv8

 

이카호온센 사쿠라이료칸 · 210-2 Ikahomachi Ikaho, Shibukawa, Gunma 377-0102 일본

★★★★☆ · 료칸

www.google.com

동네자체가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다. 산과 다른 료칸만 보인다. 완전 시골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료칸가격은 1박에 총 45만 원 3명이라 1인당 15만 원 정도 나왔다. 이때 980원 정도 엔화환율이었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총 2번의 식사가 포함되고 무료온천이용 포함된 가격이다. 

4명이서 갔으면 더 저렴했을 것이다. 친구말로는 이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고 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여기 료칸을

예약했다고 한다. 

 

 

료칸내부모습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이 넓고 깔끔했다.

체크인 후 방에 들어가니 친절한 아줌마 직원이 한분 들어와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설명을 해주셨다.

현지 료칸이라 무조건 일본어로 해줘서 현지친구가 듣고 설명해 줬다.

 

온천시설

저녁시간은 7시로 선택했고 시간이 남아서 온천에서 목욕하고 낮잠을 자기로 했다.

메인 온천시설은 무료이고 작지만 프라이빗 온천시설도 유료로 있다고 했다. 시간 남 2만 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일단 무료시설에 목욕하러 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무도 없어 편하게 사진 찍고 목욕했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야외 노천탕도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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