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라면 치킨을 먹고 산책 후 곧바로 경복궁으로 출발했다.
일단 북촌한옥마을로가서 주차하고 북촌한복이라는 곳에서 한복을 빌려 입었다.
물론 우리는 안입고 일본인 친구만 입었다.
북촌한복 2시간 한복대여 2시간 15,000원
옷을 고르고 입고 머리까지 옛날스타일로 직원이 들이 다 도와준다.
머리와 메이크업 악세사리(가방, 머리띠)도 따로 추가요금을 받는다.
북촌한옥마을을 구경했는데 사람들이 실제 살고있었고 옛날 스타일의 집이 있었고 특별한 재미는 없다.
아쉬워서 경복궁으로 갔다. 입장료가 3천원인데 한복대여하면 무료다. 그래서 2명 분만 무인 카드결제하고 구경을 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여기 처음이라 신기했다. 생각보다 너무 커서 많이 걸어야 했다.
드라마에서 보던 궁궐이 아름다웠고 엄청나게 커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다.
이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들었다. 외국인들도 많고 데이트코스로 한 번쯤 와볼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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