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복강에코투어리즘파 어드벤처파크에서 집라인을 타고 바로 초콜릿힐로 출발했다.
입구에서 경비원이 막는다. 옆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 타고 오라고 한다.
올라가기 전 옆에 큰 주차장에 오토바이를 주차하고 1인 티켓 100페소를 구입하고 셔틀버스를 탔다.
버스는 아니고 작은 트럭 같은 차가 자주 다닌다.
올라가니 정말 신비하고 아름다웠다. 제주도의 오름과 비슷한 느낌인데 조금 더 크고 여러 산이 보인다.
필리핀, 유럽, 중국인들이 보였고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다.
시간이 없어 대충둘러보고 사진 찍고 바로 안경원숭이 보러 갔다.
입장료 100페소 정도했던거같다. 생각보다 비쌌다. 들어가서 10분 안에 나온 거 같다. 안경원숭이 구경하고
사진 좀 찍고 바로 출발했다. 17시 40분 세부 가는 마지막배를 타기 위해 알로나비치 쪽으로 디렉트로 갔다.
초콜릿힐, 안경원숭이 둘다 한번은 볼만하다. 다시 온다고한다면 초콜릿힐만 갈것 같다. 안경원숭이는
2번 보기에는 시간과 돈이 아까울듯하다. 초콜릿힐은 여유있게 구경하며 사진찍을 수 있고 ATV도 탈수있다.
오토바이로 가는걸 추천한다. 가는길이 너무 자연그대로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다. 한길로 되어있어 위험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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