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몰3 세부 맛집 House of Lechon 마사지 NUAT THAI 후기 세부 첫날밤 현지클럽 업타운세부에서 놀고 레드플레닛호텔로 와서 바로 취침했다. 둘째 날 아침 7시에 눈이 떠졌다. 오토바이와 차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다. 조금 출출해서 1층 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 치킨, 치킨너겟 등을 사서 먹고 더글로리 한편보고 소화시킨 뒤 다시 잤다. 11시쯤 일어나 가성비 좋은 마사지 체인점 NUAT THAI에서 젤 저렴한 타이 마사지받았다. 보홀도 그렇고 물가가 많이 올라 마사지 최저가격도 많이 오른 듯하다. 2년 전엔 250페소였던 거 같은데 400~450페소가 최저가격이다. 어쨌든 450페소 나쁘지 않게 마사지를 받았다. 오는 길에 House of Lechon이라고 큰 맛집이 있어 들렸다. 돼지통구이 같은 필리핀 음식인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들어갔다. 야외로 뚫려 있는 에어컨 .. 2023. 4. 27. 세부 로컬클럽 Uptown Cebu 후기 아얄라몰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세부 로컬클럽인 Uptown Cebu로 갔다. 한국클럽인 옥타곤이 유명한데 코로나로 인해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로컬들이 가는 클럽을 가고 싶어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망고스퀘어 바로 옆이고 옛날에 줄리아나 클럽위치이다. 도착하고 나니 예전에 왔었던 곳이었다. 입구 앞에 담배 팔고 호객행위하는 사람, 레이디보이 같은 사람 등 귀찮게 하는 사람 많다 조심하시길 150페소였나 200페소였나 입장료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1병 프리드링크를 줬고 자리는 없었다. 대부분의 자리가 그냥 술집처럼 선착순으로 잡을 수 있는 자리라고 했다. 비싼 술이나 돈을 좀 쓰면 잡을 수 있는 테이블도 조금 있다고 한다. 프리드링크 1병을 먹으며 여기저기 구경했다. 사람이 많았는데 한.. 2023. 4. 25. 보홀에서 세부로 이동하여 red planet 숙박(보홀세부자유여행) 오토바이로 보홀 육상투어를 하고 빠르게 알로나비치 쪽으로 이동했다. 오후 5시 40분 세부로 가는 마지막배를 타기 위해서였다.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신분증과 보증금을 받았다. 시간이 없어 바로 앞 맥도널드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매장은 한국이랑 비슷하고 깔끔했다. 키오스크로 주문했고 카드결제가능해서 좋았다. 트레블월렛으로 페소실시간 충전하여 처음으로 사용했다. 신기했다. 영수증에 나온 플라스틱 숫자를 들고 가면 직원이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편했다. 빅맥을 먹었는데 정말 한국과 비슷했다. 가격도 비슷해서 놀랬다. 식사 후 숙소에 맡긴 짐을 찾아 툭툭이를 타고 항구로 출발했다. 원래 기본가 300페소인데 250페소로 갔다. 금요일 저녁이라 차가 막혀서 시간이 아슬아슬 40분에 도착했다. 불안하고 초조했으나 다행..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