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세부 새벽 1시에 도착해서 세부 피어 1(pier1, 오션 페리호항구) 가장 가까운 숙소에서 1박 하고
아침 일찍 보홀 가는 오션젯을 타고 가기로 했다.
미리 한국에서 Sampaguita 호텔을 예약했다. 1박에 약 17,000원(만칠천 원) 정도였고 항구까지 도보로 10분 거리
싱글배드 2개 있는 방이었고 도보 3분 거리에 맥도널드 세븐일레븐이 있다.
보홀 오션젯 티켓 왕복은 kkday 어플이 가장 저렴해서 여기서 끊었다. 2명 편도 39,430원 기본좌석이다.
편도로 세부에서 보홀, 보홀에서 세부로 끊었다. 8시20분배로 출발했고 세부돌아올 때는 17:40분으로 끊었다.
먼저 막탄공항에서 비싼 유심을 사지 않았고 환전도 달러가 많이 있지만 2천 페소가 있어 패스하고 빠르게 나가서
택시를 기다리는 곳으로 갔다. 공항택시 노란 택시는 매우 비싸다. 흰색택시를 타야 기본요금으로 저렴하게 간다.
밖에 나가면 가까우곳에 공항택시고 바로 옆에 흰색택시줄에 사람들이 줄 서있다. 새벽이었지만 택시가 계속 와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택시를 탈 수 있었다. 택시 타고 미터기 켜지는 것을 확인하고 항구 근처 숙소까지 200페소도 나오지 않았다.
우리나라돈으로 3천 몇백 원 나왔다.
Sampaguita호텔에 도착해 편의점 음료서 사 먹고 씻고 바로 잤다. 가격만큼 하는 호텔이었고 좋지 않았다. 그러나 위치가 좋아 일어나자마자 씻고 10분 걸어서 항구로 갔다. 입구에서 현금으로 1인 25페소 세금 내고 가방검사한다.
왼쪽 편에서 짐 맡기고 150페소 정도 준거 같다. 무게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바로 옆에 부스에서 어플 바우처를 보여주고 티켓으로 교환하고 기다렸다.
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글로브 유심 40페소, 로드카드 100페소를 구입하여 항구에서 기다리며 세팅을 했다.
140페소 약 3,500원 정도로 7일간 8기가 사용가능하다.
https://blog.naver.com/yshsmemory/222973063116 데이터충전하는 방법 적힌 블로그다.
항구 내에 과자나 음료 파는 곳이랑 카페가 있다. 밥이랑 고기 같은 반찬 팔고 있어 사 먹었다.
출발시간 조금 지나서 8:20 출발했고 2시간 뒤 10:20분에 도착해서 캐리어 내려주는 곳에 받아 택시를 잡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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