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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외여행이야기/23년 세부 보홀여행

세부, 보홀여행 준비사항들

by 행부남 2023. 1. 29.

23117~23일 세부, 보홀여행을 다녀오기 전 준비사항에 대해 정리해 보겠다.

 

1. 영문 백신접종확인서 종이 프린트

coov앱으로 바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종이를 뽑아가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확인하고 여러 곳에 돌아다닌 다면 어딜 가든 확인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준비해 가자

 

2. 여권 복사본 프린트, 사진 1장

여권을 관리를 잘하면 되겠지만 혹시나 모르니 복사본과, 사진 1장을 들고 가는 것이 마음 편하다.

그리고 사본을 달라고 하는 숙소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가져가면 좋다.

 

3. 환전팁

달러를 가져가서 현지 환전소에서 페소로 환전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괜찮다. 그러나 현지에서 환전소를 가서 환전해야 하고 한국에서 은행이나 중고카페, 당근마켓에서 달러를 바꿔야 해서 여러모로 시간을 써야 한다.

명동사설환전소가 페소 환율을 잘 춰져서 서울 쪽에 살면 여기사 바꾸는 게 이득이다. 환율면이나 시간적인 측면모두 좋다.

서울에서 멀리 산다면 최대한 중고거래로 수수료 없이 하는 게 좋지만 그것도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한다. 요즘 은행에서도 모두 90프로 우대해 주니 은행에서 달러를 바꾸는 게 나을 수도 있다.

 

4. 여행용 카드 사용하기 (트레블월렛 트레블로그 토스뱅크 exk 우리 체크카드)

트레블 월렛을 이번에 만들어 사용했는데 카드 되는 곳이면 엄청 편리하다. 어플로 실시간 환율로 바꿔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고 수수료가 없다. 현금이 필요할 때 만 페소~2만 페소까지 출금하고 5,000원 수수료가 들고 수수료가 안 드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찾아보면 좋을 듯하다. 

트레블로그는 하나은행 카드인데 만들진 않았으나 트레블월렛이라 비슷하다. 둘 다 장단점이 있다.

하루 충전 및 사용가능 금액이 제한이 있어서 둘다 만들어가면 좋다.

토스뱅크카드는 비싼 물건을 많이 살 때 좋을 듯하다. 캐시백 3프로 된다. 

exk카드는 국제 출금에 유용한 카드다. 수수료가 출금하면 500원~1,000원 정도 나온다.

 

5. 비상약 비타민 챙기기

몸이 예민한 사람은 반드시 챙기길 바란다. 나 같은 경우는 몸이 예민한 편이다.

기본 종합비타민, 마그네슘, 유산균, 마카, 오메가 3 챙겼고 피로해소에 좋은 글루콤을 사갔다.

글루콤은 온누리약국에서만 판다.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혹시나 상처 날까 봐 방수밴드도 챙겼다.

그리고 잠자는 것이 예민해서 수면제와, 수면보조제를 챙겼는데 개인적으로 수면보조제 먹으니 잠이 잘 와서 비행기 타고 출발할 때와 여행 중 1번 먹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필리핀은 닭소리와 개소리 오토바이소리 등 숙소 위치에 따라 시끄러울 수 있다. 보홀은 괜찮았는데 세부시티에서 너무 시끄러웠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은 귀마개가 필수다.

 

6. 여행투어예약 숙소예약, 유심

미리 여행투어 예약하거나 자유여행 이동경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돈이 좀 더 쓰더라고 투어패키지가 나을 수도 있다. 생각할 필요 가다 없다. 자유여행은 알아볼게 많고 짧은 여행에 변수가 생기면 시간을 날릴 수도 있다. 모험과 문제해결력을 추구한다면 추천한다. 

숙소도 물론 여행경로와 목적에 따라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나는 가성비와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예약한다.

유심은 공항에서 사는 건 비싸다. 편의점에서 글로브심 40페소 로드카드 100 페소 해서 7일 동안 8기가 사용가능하다.

140 페소면 약 원화 3,500원이다. 공항에서는 300페소 이상이다.

 

7. 여행자 보험

혹시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자! 여행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다.

7일 동안 나는 17,320원 삼성화재에 들었다. 

자연재해, 도난, 부상, 질병등 다양하게 보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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