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미국 시장은 분야별 전 세계 1등 혁신적인 기업이 모여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넷플릭스, 메타(페이스북), 엔비디아 등 이 있다. 전 세계에서 좋은 기업을 사기 위해 자금이 몰려드는 시장이기에 전체 시장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해왔고 앞으로 우상향 할 것이다. 경쟁력 자체가 1등이기 때문에 마음먹으면 중국 포함 모든 나라를 찍어 누를 수 있다. 미국의 패권은 아마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다. 150년간 우상향 하였다.
전 세계 기축통화 달러이기 때문에 달러는 망하지 않고 미국 주식은 달러 자산이기에 아주 좋다.
2. 자본주의의 끝판왕 미국이기에 잘만 이용하면 돈을 많이 벌수 있다. 1차 증기기관차 2차 전기 3차 인터넷 4차산업으로 이어지는 메타버스 nft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율주행 전기차 등등 다양한 사업들의 중심에 있다. 나라에서 잘되는 놈은 더 밀어주기 때문에 쭉쭉 성장하기 좋다.
영국, 독일 등 유럽의 사회주의 복지국가에서는 평등한 세상을 위해 예산을 소비많이 하기에 혁신적인 기업이 나오기 힘들다. 반대로 미국은 돈 잘 벌고 성장 가능성이 있다면 많이 밀어주기 때문에 전 세계 분야별 1등 기업 대부분 미국 기업이다. 반면에 빈부격차가 크고 노력한 만큼 성공하는 시스템이고 성공의 기회가 많이 열려있는 대표적인 자본주의 사회이다.
3. 주주친화적이다. 미국의 모든 기업은 주주환원이 잘되어있고 분기별이나 월마다 배당금 지급해주고 기업이 수익이 많이 나면 보너스 배당금도 준다. 주주들을 위해 자사주 매입하여 주가를 쭉쭉 올리는 기업도 많다. (애플, 마소, 구글 등)
동업자로 보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신뢰가 가고 확실한 보상을 해준다.
4. 오너리스크가 없다. 한국처럼 가족 승계 운영이 없다. 전문경영인이 운영하게 한다. 주주들이 주인이란 마인드를 가지고 장기투자할 수 있게 만들고 외부 리스크가 잘 없다. 오너가 운영을 잘못하면 다른 오너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에서 주가조작 없다. 불법 공매도 많이 없고 건전한 투자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실적에 따라 주가가 올라감. 주주를 속이거나 피해를 주면 상폐되거나 큰 처벌받는다. 미국은 금융사기 150년형이다. 한국은 솜방이 처벌이다. 미국에 상장되었던 중국기업들이 서류 조작으로 상장폐지당한 경우도 있다.
5. 미국의 퇴직연금 401k는 우리나라 비슷한 국민연금 같은 시스템으로 전 국민 급여의 10프로가 주식으로 매달 들어가고 401k의 80프로 주식비중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주식비중 40프로이고 이중 27프로가 미국 주식이다)
기본적으로 전 국민의 돈으로 주식을 엄청나게 사기 때문에 자금이 엄청나게들어온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주식 주가를 관리하여야 한다.
자금이 많이 들어고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다 보니 은퇴할 시점에 백만장자 되는 사람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은퇴할 시기에 국민연금으로 12억 정도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단점은 양도소득세 22%를 내야 한다. 시세차익 250만원까지 비과세이다. 500만원 시세차익경우 250만원을 뺀후 남은 250만원에서 22%를 내야한다. 하지만 장기투자를 한다면 세금을 미룰 수 있고 미국 주식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기 때문에 많은 돈을 쉽게 벌 수 있기에 세금 정도는 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 글에 설명한 추천하는 모든 투자방법이 미국 주식에서 가능하고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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