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누구나 할수있는 투자방법3

1. 가장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인 레이달 리오의 사계절 포트폴리오이다. 

경제시장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로 나눠 어떤 계절이라도 버틸 수 있는 포트폴리오이다.

사계절 포트폴리오는 각 국면별로 적합한 자산들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어떤 경제 계절이 오더라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이렇게 찾은 최적의 비율은 주식 30%, 장기채권 40%, 중기채권 15%, 금 7.5%, 원자재 7.5%이다.

사계절 포트폴리오

경제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 비중이 변화될때 비중을 조절하여 리벨런싱 해야 한다. 경제가 좋을 때 주식이 많이 올라 비중이 40% 프로가 넘게 되고 채권이 떨어져 30프로 비중이 되면 주식의 10프로르 팔아 다시 채권을 사서 본래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며 수익을 얻는 것이다. 주식 외 각 자산들은 ETF로도 살 수 있고 미국 주식시장에서 채권 금 원자재 모두 살 수 있다.

연복리수익률은 9.6%이고 최악의 순간 -13프로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2008년 금융위기) 그 정도로 안정적이다.

자산규모가 큰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이지만 자산이 작은 개인투자자에게는 기대수익률이 낮다.

개인 투자자에게 추천해주고싶진않다. 엄청나게 보수적이고 안정적 추구의 끝인사 람만 추천한다.

 

2. 배당주 투자란 기업에서 버는 여유 현금의 일부를 주주들에 나눠주는 것이다.

한국시장에서는 적용하기 힘들다. 한국에서는 주주환원 안해주기 때문에 배당주는 회사가 많이 없고 분기별로 주는데도 삼성전자같이 큰 기업 말고는 없다. 한마디로 소액 주주들은 개호구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는 거의 모든회사가 배당금을 준다. 그리고 분기별로, 혹은 월배당 주는 곳도 많이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배당을 주고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올려주는 회사도 많다. 자산이 쌓여 배당금으로만 먹고사는 사람도 많다.

보통 배당주들의 특징은 돈을 꾸준히 잘벌지만 성장은 멈춘 회사가 많다. 본인 성향에 따라 배당성장률과 주가 성장률을 따져 투자를 하면 된다. 

 

가장 좋은 예가 가치투자의 최고봉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이다. 이 회사 자체가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 주식을 모두 담고 있다. 주요 종목에는 애플,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옥시덴탈, 쉐브론 등이 있다. 이 회사 모두가 영원히 꾸준히 돈을 벌며 배당을 주는 회사이다. 애플은 시가총액 1위이며 배당금도 주고 성장까지 함께 하는 최고의 기업이다.

 

이러한 배당투자는 폭팔적인 성장은 없으나 기업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돈을 벌기 때문에 배당금을 받는 재미가 있고 배당금을 주식으로 재투자할 수 있다. 기업이 안 좋으면 배당 컷을 하기 도하지만 좋은 기업들은 코로나와 현재의 인플레이션 위기에도 배당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다.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배당을 많이 줄 수록 위험한 회사일 확률이 높다. 7~8%부터는 회사 의대 해 잘 알아보고 가능하면 시가총액이 크고 오랫동안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를 고르는 게 안전하다.

조금 더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여러 개 주식을 묶어놓은 ETF를 사도 된다. 미국은 섹터별 테마별로 다양한 ETF가 존재한다.

 

보수적이고 안정적이면서 꾸준히 현금흐름을 만들어주는 투자를 원한다면 배당투자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