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덴노지역 맛집 마제소바 PECOLI 덴노지동물원 후기

1. 덴노지역 맛집 마제소바 PECOLI 

토요코인 호텔이 짐 맡기고 점심 먹으러 갔다. 미리 검색해서 찾아 놓은 마제소바 집을 가기로 했다.

음식점을 찾는데에도 최대한 사람 붐비는 벗어난 곳을 중심으로 찾았다. 

마제소바는 한국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일본 가는 김에 찾아보았다. 그러나 마제소바가게가 일본에서도 

별로 없었다. 내입맛에는 잘 맞아 맛있는 것 같다.

 

가게에 들어가니 작고 바좌석 만있었고 손님이 한 팀도 없어서 여유 있었다. 매운 마제소바 작은 것과 차슈추가해서

시켜 먹었다. 생각보다 매워서 놀랬고 맛있었다. 차슈가 정말 탱글하이 맛이났다. 

조금 구석진 곳이라 그런지 일본어메뉴만 있어서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주문했다.

 

https://maps.app.goo.gl/FCZLa4UjFQGfmHzKA

마제소바 PECOLI 본점 · 2 Chome-15-17 Sanno, Nishinari Ward, Osaka, 557-0001 일본

 

2. 덴노지동물원 후기

식사 후 덴노지동물원으로 갔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동물 있었고 재미있었다. 날씨가 더워서 조금 힘들었다. 코뿔소, 퓨마?, 호랑이, 기린, 하마, 판다너구리? 등이 인상에 남았다.

가격은 500엔 저렴하다. 안에 대부분 부모와 아이들 일본가족이었다. 연인끼리 온사람도 거의 보이지 않았고 대부분 가족이었고 외국인도 거의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더 좋았다. 토요일이지만 볼만했던 것 같다. 

동물원 구경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바로옆에 풋살장, 공연장 등이 보였고 무료로 구경하는 공원도 크게 있었다.

힘들어서 나가면서 구경하며 지나갔는데 대부분 현지인들이 즐기는 곳이라 재미있었다.

덴노지동물원 옆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