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 2박3일 후기 보홀자유여행

보홀 2박 3일 동안 있는 동안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를 예약했다.

나팔링과 알로나비치까지 놀다가 6시쯤 돼서 숙소에서 체크인하고 씻고 짐을 풀었다.

짐 풀고 근처에 맛집을 검색하며 저녁 먹을 곳을 찾았다.

 

숙소가격은 1박에 46,700원 정도 들었다. 더블베드이고 조식 불포함, 리조트 내 수영장, 헬스장 이용가능

침대 크고 방넓고 화장실도 나쁘지 않았다. 필리핀 치고는 물수압이 좋고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좋았다. 

에어컨은 전형적인 필리핀 에어컨이다. 작은 전자렌지같은 박스형 에어컨이고 오래돼서 시끄럽다.

그리고 위치가 알로나비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잘때 조용해서 좋았다. 해변가 쪽은 밤까지 시끄럽다.

우리가 2박할때 수목금이라 손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조식은 걍 라면같이 햄, 계란, 감자 특별한 조리기술 필요 없는 음식이라 먹을만하다. 그러나 250페소라 비싼 편이다.

수영장인데 생각보다 작다.

방은 넓고 좋았다. 에어컨은 오래되고 시끄러움

250페소 따로 내고 먹은 조식, 그냥먹을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