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마라#1 6. 서울, 제주, 창원, 부산 취업실패 21년 4월 미국 인턴 비자 인터뷰에서 실패한 후 다시 직장을 구했다. 미국까지 취업을 생각했고 전셋집까지 사기당해 부산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 서울 도전 그래서 먼저 서울 쪽에 취업을 도전하기로 했다. 이모집이 서울에 방이 하나 남아있어 거기서 지내면 될 거라 생각하여 3~4군데 사회복지 관련으로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러 갔다. 비행기 타고 가서 면접을 봤다. 다행히 이모집에 7일간 지내며 면접을 봐서 교통비와 식비를 아꼈다. 처음에 송파구에 장애인 생활시설이었는데 같이 일해보자면서 실습으로 24시간 근무한 뒤 이모집으로 갔는데 탈락했다, 합격했다는 연락이 아예 없었다. 어이가 없었지만 다음 면접을 보러 갔다. 2군데 더 봤는데 역시나 모두 떨어졌다. 이후 맘을 접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 2022.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