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세부#스파르타#영어#여행#연애#세부매직#스쿠버다이빙#카모테스#모알보알#오슬롭1 1-1 어학연수 필리핀 세부 1. 어학연수를 간 이유 20대를 보내고 30살 번아웃이오고 무기력해졌다. 한국사회가 싫고 안맞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새로운도전, 해외여행 상상도 못할만큼 두려움 많았고 실행하지 못하던 사람 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친구를 따라 필리핀 세부를 가게 되었고 새로운자극이 좋았고 특히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다. 몇 달뒤 친구와 태국에도 여행을갔다. 자유로워 진 것 같고 너무 좋았다. 그런데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니 혼자 돌아다니기 힘들고 친구한테 의지해야해서 서로 불편했다. 문득 아 영어배워서 여행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때마침 친한친구들 4명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었고 20대후반에 갔음에 불구하고 나는 늦은 나이에 거길 왜가니? 라고 생각했다. 다녀온 친구들이야기를 들으니 자극이 됬고 재미있을 것 ..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