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세부자유여행1 보홀에서 세부로 이동하여 red planet 숙박(보홀세부자유여행) 오토바이로 보홀 육상투어를 하고 빠르게 알로나비치 쪽으로 이동했다. 오후 5시 40분 세부로 가는 마지막배를 타기 위해서였다. 오토바이를 반납하고 신분증과 보증금을 받았다. 시간이 없어 바로 앞 맥도널드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매장은 한국이랑 비슷하고 깔끔했다. 키오스크로 주문했고 카드결제가능해서 좋았다. 트레블월렛으로 페소실시간 충전하여 처음으로 사용했다. 신기했다. 영수증에 나온 플라스틱 숫자를 들고 가면 직원이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편했다. 빅맥을 먹었는데 정말 한국과 비슷했다. 가격도 비슷해서 놀랬다. 식사 후 숙소에 맡긴 짐을 찾아 툭툭이를 타고 항구로 출발했다. 원래 기본가 300페소인데 250페소로 갔다. 금요일 저녁이라 차가 막혀서 시간이 아슬아슬 40분에 도착했다. 불안하고 초조했으나 다행..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