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필수

행복을 위한 도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2번째 방법은 투자이다.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일단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에 돈을 맡겨도 우리의 이익보다 기업들의 이익이 우선이기에 많은 돈을 벌기는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사회에서 투자는 어렵고 위험하니 안전하게 기업에 맡겨라고 광고하는 것이고 투자, 금융교육을 사회에서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금융지식에 대한 무지와 인간의 본성 안전성 추구로 인해 우리는 투자를 두려워하거나 욕심부려 무리하게 하다가 잃고 두 번 다시 하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그들을 믿지 말고 행복을 위해 우리가 직접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우선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세계 기축통화 달러와 우리가 사용하는 원화 등 모든 화폐의 가치는 영원히 우하향한다. 매년 지속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매년 4~6프로 물가가 상승하기에 그만큼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모든 국가에서 돈을 찍어내고 시중에 풀기 때문이다.

예전에 빅맥이 3000원이었다. 지금은 5900원이다. 같은 만원으로 3개를 먹을 수 있었지만 2개도 못 사 먹는다..

이처럼 화폐가치는 영원히 떨어지고 나머지 좋은 자산들의 가격은 영원히 오를 수밖에 없다. 이게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이다.

 

자산은 화폐 대신 보관하는 재산인데 채권, 금,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품, 자동차, 명품, 시계, 옷, 신발 등은 자산이 아니라 소모품이다. 수요가 많은 특정 인기 제품은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어 자산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대부분 시간으 흐르면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현금을 현금보다 나은 자산으로 바꿔 재산을 모으다 보면 흔히 말하는 부자, 자산가가 될 수 있다.

좋은 자산이란 가치를 생산하는 자산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은 강남, 수도권 부동산이고 한국 주식으로 치면 삼성전자 미국 주식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이다. 이러한 자산들은 영원히 우상향 한다.

 

강남 부동산은 입지와 주변 환경이 점점 좋아지면서 수요가 몰려 가치가 상승하고 시가총액 세계 1등1 애플은 물가가 오른 만큼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그 이상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시킨다.점점 돈을 벌 수밖에 없고 결국 주가는 실적에 따라갈 수밖에 없으니 영원이 우상향 한다. 20년 전부터 애플을 샀다면 100배가 넘는다.

 

가장하기 쉽고 편하면서도 돈 벌기가 어려운 게 주식인데 나는 주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자산이 커졌을 때 자산분배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금과 비트코인, 채권은 방어 자산으로 비중을 조금만 들고 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주관적인 의견이고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다를 것이다. 

 

결국 행복을 위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는 필수이고 밥 먹고 자는 것처럼 투자는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