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스테이다온 숙소를 나와 풍차 바다를 보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1. 조식 협재 맛집 돌갱이네 집
돌갱이네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67 · 블로그리뷰 363
m.place.naver.com
해물뚝배기를 먹기 위해 검색했는데 아침에 문 여는 곳이 별로 업서 서 협재바다 앞에 있는 돌갱이네 집으로 왔다.
해물뚝배기와 해물라면을 시켜먹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닌듯하다. 그냥 먹을만했다. 다음엔 다른 곳에 갈듯..
2. 산방산 탄산온천
식사후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려고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함덕바다 위 패러글라이딩은 불가라고 했다.
포기하고 산방산 탄산온천으로 갔다. 네이버예매로 9800원인데 현장구매는 13,000원 노천탕은 5,000원 추가
현장구매 13,000 원주고 들어갔다. 3번째 방문이다 보니 기대가 없었다. 그렇게 깨끗하고 좋지는 않다.
비싸서 다음부터는 안 올 것 같다.
3. 더클리프(카페, 펍)와 중문 달해 수욕장
온천 후 자주가단 더클리프로 갔다. 주차장도 넓고 야외 자리가 있는데 바다뷰가 엄청 좋다. 카페 중에 제일 좋은 듯하다.
가격대는 조금 있다. 시간도 없어서 옆에 야외로 들어가 뷰만 보고 사진 찍고 중문색해수욕장 구경하고 이동했다.
4. 서귀포 외돌개, 황우지해안 선녀탕
해안도로를 따라 서귀포로 가서 외돌개와 황우지해안 선녀탕까지 보고 왔다. 역시 여기는 산책하기 좋다. 올레 7코스다.
선녀탕은 사고위험으로 출입을 불가해서 위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다. 예전에 수영도 했는데 못하게 된 것 같다. 정말 수영하기 제일 좋았는데 아쉽다.
'9.국내여행이야기 > 23년 12월 제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스테이다온 숙소, 마루나키친 (1) | 2024.02.12 |
---|---|
제주도 협재신국수, 울트라마린카페, 돌하루팡렌트카 (2) | 2024.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