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una Beach Lounge1 보홀 식당 맛집 후기 Garlic 'n lemon bistro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에서 짐 풀고 씻고 맛집을 검색했다. 하루종일 물놀이하고 대자연에서 생과사를 건너다보니 배고파서 쓰러질거같았다. 그래서 가까운 곳을 검색해서 바로 옆집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Garlic 'n lemon bistro 평점도 나쁘지 않았다. 작은 식당이었고 미모의 2명이 필리핀 홀서버가 일하고 있었다. 실내 테이블 5개 정도 야외에 4개 정도 있었다. 저녁 8시였지만 사람들이 많았고 역시나 필리핀 답게 음식이 엄청 늦게 나와 현기증이 났다. 우리는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치킨, 연어와 샐러드 총 3개를 시켰다. 맛은 엄청나게 맛있다고 할 순 없지만 먹을 만했고 필리핀답지 않게 짜지 않고 담백했다. 어떻게 보면 심심하고 싱거울 수도 있는 맛이었다. 하나는 토마토스파게티로 시킬걸 후회했다. ..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