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사, 후원, 기부활동을 하면 반드시 행복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봉사, 후원, 기부활동을 하면 행복하다. 뇌에서 행복물질인 아드레날린, 도파민이 나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준다.
봉사, 후원, 기부활동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원이나 노동력, 재능을 필요한 것에 주는 것이지만 사실은 얻는 것이 많기 때문에 해야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의 행복한 기분을 주기 때문에 하는 것이 좋다.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고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 존중을 배울 수 있다. 사회와 나와 상호작용하고 서로 윈윈 이기 때문에 기븐엔 테이크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내 존재의 가치를 올릴 수 있고 만족감, 성취감을 얻으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다면 세계 최고의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기업에서 직원의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2. 봉사, 후원 기부활동 하는 방법
봉사, 후원, 기부활동은 다양하다.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과 큰 기업인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초론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 사실 억지로 한다면 오히려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서로 좋지 않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나 전공, 재능 있는 분야에서 꼭 도움을 주는 마음에서 후원, 기분만 해도 되고 재능을 기부하거나 노동력을 제공하는 게 의미가 있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매달 만원씩 기업이나 시설에 후원, 기부하는 것보다는 내가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이나 특정시설에 직접적으로 해야 더 의미 있고 바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3. 나의 봉사, 후원, 기부활동
나같은 경우는 전공이 사회복지라서 대학생 때 시 회복지시설에서 4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했다. 요양원, 복지관, 청소년 쉼터 등에서 봉사활동했다. 처음엔 어느 정도 의무감으로 하였지만 하다 보니 청소년 쪽이 재미있어서 이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많이 했다. 요양원, 복지관에서는 단순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청소년 분야에서는 청소년들과 캠프 가고 프로그램 진행하는 등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활동을 해서 재미있었다. 그래서 취업도 이쪽으로 하여 오랫동안 일 했다.
그리고 작년에 계약직으로 일하던 아동센터에서 일을 그만둔 뒤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할 때나 일을 할때도 내가 가고 싶어서 시간을 내서 갔다. 가면 단순히 초등학생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놀거나 학습지를 알려주는 일을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내가 더 행복했다. 센터에서 밥도 주고 직원들이 가끔 밥을 사주기도 해서 좋았다.
4. 친구의 보육원 아이 결연 후원활동
그리고 친한친구중 한 명 친구는 본인 아들이 있는데 딸을 갖고 싶은 마음에 보육원에서 초등학생 여자아이 2명을 결연 후원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가서 관계를 맺고 간식, 과자, 옷 등 필요한 것을 만나서 직접 사주면서 활동하고 있다. 남자가 여자아이에게 이렇게 결연 후원하는 경우를 내가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본 적도 없고 친구 말로도 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기관에서 어느 정도 경계하고 제한되게 통제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내 친구는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만나고 지원을 해주고 싶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이 진정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후원, 기부활동이라 생각한다. 직접적으로 만나서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기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한 사람이 있다는 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며 바르게 자랄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나도 한번 따라가서 케이크 사주고 같이 놀았다. 너무 행복했다. 사회복지전공임에도 이러한 생각을 못한 게 부끄럽기도 했다. 친구가 존경스럽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5. 앞으로 나의 봉사, 후원, 기부활동 계획
아동, 청소년시설에서 일을 하고 책을보며 인생을 가치와 의미를 찾던 중 나는 모든 지역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만의 인생의 가치와 목적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친구의 영향을 받아 결연 후원도 할 생각이다. 그리고 미래에 내가 만약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여유를 가진다면 입양도 생각하고 있고 기부재단 같은 것도 설립하고 싶다. 능력이 된다면 더 크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구그런 경제적 여유가 없더라도 직접 가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이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도 행복할 수 있다. 아이들의 행복과 교육 관련 분야의 책을 2권 정도 읽었고 앞으로 계속 공부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헌신하여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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